한독심리운동학회는 심리운동의 발상지인 독일과 연계한 이론의 체계화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날 창립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었으며, 독일 마르부르크대학 제발트(J. Seewald) 교수를 비롯한 독일 심리운동 전문가와 특수교육 관련학과 교수, 각급 특수학교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.
김 교수는 이날 ‘한국에서의 심리운동의 새로운 과제’를 주제로 한 창립기념 학술대회에서 강연도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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